"아울러 올해 우수상(Highly Commended, 상금 $2,000)은 노장의 저력을 느끼게 한 앤드류 놋(Andrew Nott) 작가의 <Untitled Triptych>가 차지했다. 그의 작품은 분명하게 서로 다른 세 개의 화폭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추상미술의 공간감각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. 또 올해 신설된 심사위원 격려상(Judges’ Commendation)에는 앤 아로라(Ann Arora)씨의 <Convergence>와 조너던 김(Jonathan Kim)씨의 <Jogakbo I>이 선정됐다. 올해 ‘KAAF Art Prize’ 시상 및 이날부터 시작되는 전시회 개막식에는 KAAF 박덕근 이사장, 이호임 KAAF 회장,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, 심사위원들 및 출품 작가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. 올해 공모전에서 최종 결선을 통과한 60개 작품은 2019년 1월25일까지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전시된다." http://koreanherald.com.au/?p=11425
1 Comment
Leave a Reply. |
|